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열혈 응급구조사 윤수완 역으로 열연 중인 구혜선은 그간 맡았던 배역과는 다른 색다른 스타일의 연기와 응급대원에 걸맞는 실용적인 패션 스타일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극 중 구혜선은 털털한 성격의 열혈 응급대원답게 실용적이면서 편안한 패션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면서 화이트, 핑크 등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컬러 포인트 룩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20~30대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9회에서 구혜선은 롱 카디건과 블랙 스키니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파스텔 핑크톤의 롱 카디건에 슈콤마보니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화사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구혜선...이제 꽃남 이미지를 버려야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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