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15일(목) 서울시 마포구 본사에서 ‘창조기업을 위한 창업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고 신보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해 우수 청년창업가와 창조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보는 약 200여명의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1부는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이사와 온오프믹스의 양준철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창업을 하기위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것’과 ‘창업의 과정과 비즈니스 모델 소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2부에서는 김홍선 전 안랩 대표이사가 창업 멘토로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의 질의응답을 이어갔습니다.



신보는 “현장에서 보증상담을 함께 실시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지원을 현장에서 ONE?STOP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근우 이사장은 “신보는 창조형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창업초기 기업운영을 위한 창조적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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