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한 복판에 떠있는 기분” 조나단 워드 런던의 신작 ‘산티시마 아말피’
[라이프팀] 올 여름, 지중해로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지중해의 향을 담은 향초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내리쬐는 태양아래 반짝이는 바다가 펼쳐진 지중해. 그 안에 숨겨진 보물 같은 아말피 해안의 향을 가득담은 향초가 6월 새롭게 출시된다.

조나단 워드 런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산티시마 아말피’가 바로 그 주인공. 2012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던 아말피는 무려 18가지의 노트들이 블렌드 되어있는 프레그런스로 최고급 노트로 알려진 오우드(Oud)와 사과주스를 증류해 만든 프렌치 칼바도스, 이탈리안 토마토, 차이니스 계화(osmanthus), 아라비안 몰약 등 진귀한 오일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형언할 수 없는 오묘한 향들이 어우러져 자아내는 느낌은 마치 지중해 한복판에 떠있는 호화로운 요트를 연상케 한다. 방 안을 가득 채운 향은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무겁지 않고, 달콤한 듯 하면서도 시크하다. 그리고 은은하다.

‘산티시마 아말피’는 최고급 소이 왁스로 연출되는 아말피 캔들과 100% 무알콜로 6개월간 사용이 가능한 아말피 디퓨저 두 종류로 출시된다. 여기에 용기 또한 이태리 수제 컬러 크리스탈 컨테이너를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도록 했다.

그렇기에 ‘산티시마 아말피’는 독특한 프레그런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조나단 워드 런던의 향초들은 최고급 원료인 100% 천연 왁스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미국산 소이왁스와 소량의 비즈왁스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무해하도록 했다.

여기에 전통적인 향초 생산 방식인 향초 하나하나를 손으로 부어 만드는 ‘핸드 풀(Hand Pouring)’ 제작 방식을 고수하여 더욱 깊은 향이 나도록 했다. 향초의 왁스가 갖는 성향, 본연의 향, 향이 증발되는 방법 등을 고려해 향초를 위한 최적의 프레그런스들을 구현해내며 세계 최고의 향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출처: 조나단 워드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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