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인의 향기’ 프로그램을 후원했습니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여성 갱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인의 향기’를 기획하고 그 첫 행사로 지난 9일 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여성들은 양정은 한약사의 강연을 통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와 원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희수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45~55세 여성이 구로구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갱년기 극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갱년기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극복을 통해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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