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더블유(대표이사 오원석, 105330)가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케이엔더블유는 1분기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199억7천만원, 영업이익은 370% 늘어난 19억7천만원으로 잠정집 계됐다고 밝혔다.

순익은 598% 증가한 16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익은 지난 4분기와 비교하면 흑자로 전환된 셈이다.



회사측은 "자동차 시트에 들어가는 스펀지, 열선 등 소재가 중국, 베트남, 미국 등 해외공장에서 매출이 많이 상승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실적 호전의 배경을 설명 했다.



또 "소니의 전량 수출하고 있는 고사양 TV의 테두리에 들어가는 광학필름인 DOF(Design Oriented Film) 수출이 늘어서 매출과 이익률이 ㄴ높아졌다"며 "이 제품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는 11억원이었는데, 1분기동안 35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률도 10%에서 20%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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