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가 정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생긴 멤버 공백을 오디션을 통해 충원한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음악채널 `MBC뮤직`과 함께 카라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KARA Project)를 제작, 방송한다"고 밝혔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하며, 이들 7인은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카라 프로젝트`의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 등을 통해 최종 멤버가 결정될 예정이다.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베이비 카라’가 될 멤버들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5인조 그룹이었던 카라는 니콜과 강지영이 올해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3인 체제가 됐다.







(사진 = DSP미디어)


채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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