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간밤에 심폐소생술을 받고,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밤 11시쯤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곧장 삼성병원으로 옮겨 입원한 상태다.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또 기도 확보를 위한 기관지 삽입을 한 상태에서 삼성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이건희 회장의 상태가 심각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 한경db)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양자 검찰 출두, 화려한 패션에 미소까지.. "다 말하겠다"
ㆍ올리비아 핫세, 딸 역시 우월한 유전자…`어버이 은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꽃할배 수사대` 김희철, 봇물 터진 인증샷…팬심 `두근두근`
ㆍ벤 버냉키 경제 낙관 발언.. 뉴욕증시 급락 제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