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깔창 굴욕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서는 군악의장 페스티벌 출전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훈련에 앞서 조교에게 깔창을 건네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의장대 공연에서 가장 큰 김수로의 키 186cm에 맞춰야 했기 때문.



이에 천정명은 군화에 깔창을 넣으며 "아 남자의 자존심인데... 이건 또 처음 깔아보네"라며 탄식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박건형은 "지금 깔창 넣는 겁니까? 이럴거면 헨리를 데려다가 깔창을 넣으라고 하지"라며 천정명을 놀렸다.



앞서 헨리는 부대에 깔창을 반입하려다 실패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사진=`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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