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배우 정유미에게 차를 선물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정유미-정준영 커플의 힐링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정준영의 친구들과 농구 대결에서 이겨 소원권을 갖게 된 정유미는 소원으로 차를 사달라고 했다.



이에 정준영은 정유미를 허브 농장으로 데려갔다. 타는 차가 아닌 마시는 차를 사주겠다는 정준영의 말에 정유미는 "내가 말한 차는 그 차가 아니다"며 당황해 했지만 정준영은 "포카가 말한 차는 100퍼센트 마시는 차였다. 내 심장과 뇌가 그렇게 받아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영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촬영으로 지친 포카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깊은 속내를 밝히며 멋진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사진=`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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