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주지훈의 열애가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올해 1월 발표한 뮤직비디오 영상 속 19금 연기가 다시금 화제다.



9일 한 매체는 뮤직비디오로 호흡을 맞춘 가인과 주지훈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가인이 1월 발표한 `Fxxk U`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며 필사적으로 밀어내는 연인을 연기했다. 이들은 샤워커튼 뒤에서 묘한 포즈를 취하며 실루엣만을 드러내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켰고, 상의를 벗은 채 포옹하는 등 파격적인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후에 매체 인터뷰를 통해 "19금 뮤직비디오라고 해도 옷을 다 입고 찍었고, 그리 부끄럽지 않았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지만, 이들의 실감나는 연기에 온라인은 후끈 달아오른 바 있다. (사진=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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