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오는 10일 경기도 이천시에 NC쇼핑몰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NC이천점은 영업면적 12,231㎡(3700평)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8개층 규모에 122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슈펜과 스파오, 폴더 등 자체 SPA 브랜드와 편집숍 레겐보겐, 폴더 등의 브랜드가 20%를 차지합니다.



신발 SPA브랜드 슈펜은 지상 1층에 552㎡(167평) 규모로 들어서며, 캐주얼 SPA브랜드 스파오도 360㎡(109평) 규모로 입점합니다.



7층에 조성된 유아동 매장에는 북유럽 스타일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과 이랜드 자체 브랜드 앙떼떼, 스텝키즈 등 20여개 매장을 선보입니다.



이랜드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모던 SPA브랜드 스탭도 다음달 오픈할 예정이며,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도 들어섭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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