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이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7일 자정에 공개된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이 선주문량만 총 658,710장(한국어반:372,160장, 중국어반:286,550장), 무려 약 66만장으로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다 선 주문량을 기록해 화제다.



이번 신곡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얼반 느낌의 댄스곡이다. 유명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타이틀 곡 ‘중독’으로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뿐만 아니라. ‘월광’ ‘선더’ 등 각종 수록곡들도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엑소는 4월15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중독’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러나 다음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해 앨범 발매를 미루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엑소 ‘중독’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노래 너무 좋더라” “엑소 ‘중독’ 대박이던데” “엑소 ‘중독’ 이번에도 밀리언셀러 기록하는거아냐?”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독’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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