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교 예정부지 및 중앙공원,중심상업지구 인접, 서울대 시흥캠퍼스 도보 이용

▶ 2012년 공급돼 100% 계약 마감된 1차와 나란히 입지, 2,620가구 브랜드타운 형성





한 건설사가 특정지역에 수 차례 주택을 분양하면서도 잇따라 청약에 성공하는 등 입지 좋고 분양가 저렴한 소위 ‘돈 되는 곳’위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5월에는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두번째 분양단지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를 분양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공급돼 100% 계약 마감을 기록한 ‘시흥 배곧 호반베르디움 1차(B8블록, 1,414가구)’와 나란히 들어서 입주 후엔 2,620가구 규모의 신도시내 최대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더욱이 1차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500만~1000만원 붙어있는 상황으로 2차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층~29층, 14개동, 총 1,206가구의 대단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63~84㎡으로 구성됐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 63㎡ 634가구 ▲84㎡ 572가구로 이뤄진다.





배곧신도시에서도 시범단지에 인접한 B9블록에 위치한다. 단지 전면에 생태연못,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20만㎡ 규모의 초대형 중앙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쇼핑, 문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용지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단지 뒤쪽으로는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지구 내 입지가 가장 좋다.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구조 비율이 80%이상 구성돼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에 발판을 마련한 직후 첫 분양되는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시흥,안산 스마트허브(구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꾸준한 수요와 인근에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비 3조 6408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시화MTV(Multi Techno Valley, 산업용지분양 91%완료)가 7만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9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어 수도권 서해안개발의 핵심지역으로 급부상이 예상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시흥 배곧 호반베르디움 1차가 100% 완판된 만큼 교통, 편의시설, 교육, 공원 등을 두루 갖춘 직주근접 단지인 2차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해고등학교 맞은편(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시흥에 앞서 4월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33층, 총 15개 동 규모다. 평형은 전용 63,74,84,113㎡ 총 1834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수의 91.5%를 차지한다.





호반건설은 누적분양률 99%,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 대한주택보증 AAA등급(최고 등급), 2014년 2만 가구 분양 등 주택전문 건설사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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