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 ‘유라이브’ ADAS 블랙박스 출시 가속화

입력2014.05.02 15:17 수정2014.05.02 15:20

[라이프팀] ㈜두코(대표이사 강창동)는 유라이브 블랙박스가 올 2분기에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 기반의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코는 올 초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ADAS 블랙박스 ‘유라이브 U5’를 선보이며 ADAS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올 2분기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유라이브 블랙박스는 차선이탈경보(LDWS), 앞차추돌경보(FCWS), 졸음운전경보를 블랙박스와 extra Device에 탑재하여 출시하며 이후 보행자 인식 시스템 알고리즘까지 탑재 될 예정으로 ADAS 기능을 더욱 강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창동 대표이사는 “현재 당사는 ADAS 블랙박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을 운전자 안전운전 지원으로 끌어올려 차량의 보안과 안전 모두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ADAS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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