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가수 홍진영이 악플 대처 노하우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홍진영은 자신만의 악플 대처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은 홍진영에게 “안티글에 댓글을 다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진영은 “몇 개 해봤다. ‘좋아요’나 ‘싫어요’로 표현한다”고 답했다.



이어 “악플이 있으면 ‘싫어요’를 누르고, ‘언니 귀여워요’라는 말에는 ‘좋아요’를 누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티가 많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신인 때는 입만 열면 깬다고 해서 미소만 짓고 있으라고 하더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방송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편하게 방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진영 1대 100 출연 악플 대처 방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1대 100, 악플 보면서 상처 받지 않을 것 같다” “홍진영, 1대 100..악플 대처법 귀엽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과 11단계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 탈락했다.(사진=홍진영 미니홈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사학위 땄다"홍진영,1대100 놀라운 실력..학창시절"성형도 박사급"
ㆍ뮌헨 리베리, 경기중 카르바할 뺨 때려 `헉`··"카메라에 딱걸렸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근로장려금` 2014년 신청 자격 4가지는? 다음달 1일부터 신청!
ㆍ제조업 체감경기 2년만에 최고‥환율변동은 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