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서 오는 5월17일까지 '2014 봄·여름(S/S)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올해 봄·여름 컬렉션 전시 및 포토 행사로 구성됐다. 루이 14세 시대 만찬 문화를 재조명한 ‘전원에서의 뷔페(Buffet in the country side)’란 주제로 브랜드 오리진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란 설명이다.

또한 토트백부터 크로스백, 액세서리까지 총 33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였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에서의 프리젠테이션 진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입지가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현재 루이까또즈는 프랑스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루이까또즈, 프랑스 갤러리라파예트百서 상품 전시 행사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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