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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1분기 적자 대폭 축소…내년 하반기 정상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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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30일 GS건설이 적자 감축과 유동성 확보 계획 추진을 통해 정상화 단계를 밟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의 1분기 영업손실은 183억 원. 전년 동기보다 적자가 30분의1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매출은 2조406억 원으로 20% 증가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작년 1분기에 해외 원가율 상승분이 일시에 반영된 부분이 있었다"며 "올 1분기 해외 매출총이익률은 5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GS건설은 1분기 해외 수주를 연간 목표인 10조 원의 절반 가까이 달성했다"며 "유상증자, 파르나스호텔 자산 매각 등 유동성 확보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GS건설의 정상화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전망했다.

    그는 "해외 부문은 지난 2012년 수주한 저수익 사업 현장의 원가 관리가 관건"이라며 "국내 부문의 경우 1조 원 규모의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착공 전환에 따른 현금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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