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 매각검토설에 급락··"확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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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우인터내셔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7.09% 내린 3만4천750원에 거래됐다.
앞서 한국경제TV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인수 효과가 기대보다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포스코가 회사를 완전히 매각하거나 부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는 공시를 통해 "재무건전성 제고 측면에서 사업구조 재편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포스코는 전날보다 2.74% 오른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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