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식빵가게 훈남 사장 차겨울 ‘매장 앞 줄 선 여자들’

[라이프팀] ‘생방송 투데이’ 훈남 식빵가게 사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코너 ‘성공 법칙X훈남 가게’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빵에 대한 열정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차겨울 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겨울씨가 운영하고 있는 종로구 팔판동 식빵 매장 밀크 앞에 많은 여성 손님들이 빵 구매를 위해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밀크를 운영하고 있는 차겨울씨는 자신의 외모에 관심에 수줍어 하면서도 “유아인, 정용화, 조정석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학교 다닐 때는 후배들이 팬클럽을 만들어 매일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차겨울씨는 2011년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지원한 바 있다. 당시 차겨울 씨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으로 ‘애송이의 사랑’과 ‘서울의 달’을 열창했지만 탈락했다.

‘생방송 투데이’ 식빵 훈남가게 사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방송 투데이’ 식빵 훈남가게, 대박 진짜 잘생겼다” “‘생방송 투데이’ 식빵 훈남가게, 어디야 바로가야지” “‘생방송 투데이’ 식빵 훈남가게, 연예인 뺨치는 외모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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