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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동영상, 구명조끼 양보하는 아이들 vs 속옷 차림으로 탈출하는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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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당시 상황이 담긴 두 개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JTBC ‘뉴스 9’이 전한 세월호 영상과 해경이 공개한 세월호 영상에는 같은 상황을 맞이한 이들의 다른 행동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9일 JTBC ‘뉴스9’은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8시 52분부터 시작된다. 사고 직후 학생들은 “아 기울어졌어” “쏠리는 것 장난 아니다”라며 걱정 한 뒤 안내 방송이 나오자 안정을 취하려다가도 배가 기운지 10분이 흐르자 구명조끼를 찾아 입었다.



    특히 이때 학생들은 친구의 구명조끼를 챙기고 자신의 것을 대신 벗어주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학생들은 “왜이래” “선장은 뭐 하길래”라고 불안해하면서도 자리를 지키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지시대로 객실에 남았다. 한 학생은 “엄마 아빠 아 내 동생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9시 6분, 객실의 아이들은 갑판 위 학생들을 걱정하고 재차 움직이지 말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자 “무슨 일인지 말을 해줘야지” “바다로 뛰어 들어야 할 것 같아“라고 두려워 하다 ”선생님은 괜찮느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앞서 28일 학생들의 상황과는 상반되는 모습이 담긴 구조 영상이 해경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9분 45초 분량으로 세월호 침몰 당시 선박직 직원들의 구조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해경의 동영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월호 선박직 15명의 탈출은 16일 오전 9시 35분부터 시작됐다.



    이 영상은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일부 선원들이 구조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좀처럼 승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나마 탈출한 승객들은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영상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바지도 입지 않고 속옷 차림으로 구명정에 오르고 있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상반된 모습이 담긴 세월호 동영상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동영상 정말 치가 떨린다(leem****)", "세월호 동영상 저 아이들 놔두고 선장은 팬티 바람으로 탈출하다니...(kawa****)", "초기 대응...ㅠㅠ 세월호 동영상 슬프고 화나고 눈물이 납니다(moti****)"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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