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어학원 종로캠퍼스(대표 전수용)가 오는 5월 1일부터 종로의 새 보금자리(종로2가 YBM어학원 맞은편)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랜티어학원은 지난 1996년 견지동 캠퍼스 오픈을 시작으로 꾸준히 ‘종로 어학원 전성시대’의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지난 2004년 지금의 플랜티어학원으로 사명을 변경 후 약 50만명의 수강생을 배출해 냈다. 특히 2007년 강남스피킹 전용관 설립, 2009년 종로스피킹 센터 확장 등 ‘스피킹이 강한 학원’으로 특성화 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 및 투자를 지속해 왔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업계 최초로 토익스피킹 전과정 점수 보장제를 실시하여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에 따라 2013년에는 토익, 오픽, 토플 등 시험영어 과목 전체로 점수보장제를 확대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오는 5월에는 기존 공평동 소재의 종로캠퍼스 본관을 새로이 이전하면서 더욱 쾌적하고 학생편의 위주의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플랜티어학원 전수용 대표는 “기존의 시설 및 시스템으로는 변화하는 어학시장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2~3년전부터 새로운 환경을 찾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새로운 캠퍼스에서는 기존 학원중심의 설계방식에서 탈피, 최대한 학생편의 중심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고안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존 위치의 캠퍼스와 이전 캠퍼스에서는 5월 수강신청을 각각 진행 중에 있으며, 본관 이전에 따른 이벤트로 ‘신규이전 축하메세지 남기기’ 및 ‘플랜티어학원 T(티)나게 소문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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