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실적 개선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조명용 LED 시장의 성장축이 기존 고부가 하이파워 제품 중심에서 주거용 중저가 미드파워 제품 중심으로 이전되고 있다"며 "조명 부문의 고마진 구조는 점차 희석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분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2517억원을, 영업이익이 53.7% 증가한 192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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