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대교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사교육 시장 침체 속에서 선방한편이리고 밝히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9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교의 1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1894억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11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주력사업인 눈높이는 러닝센터를 중심으로 회복하며 전분기 대비 회원수 4923명 플러스로 전환하며 급격한 학습지 인원 이탈추세는 일단락됐다”며 “영업이익은 2009년부터 집중 오픈한 러닝센터 감가상각비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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