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계천 위를 수놓는 노란리본
[장문선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8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노란리본이 매달려 있다.

노란리본 의미는 보고 싶은 이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소망을 나타낸 것으로,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전쟁터에 가 있는 병사나 인질 또는 포로로 잡혀간 사람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단 것에서 유래됐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