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이 운영하던 교회의 운영이 중단됐다.







서세원은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왔으나, 13일부터 이를 중단했고 20일에도 문을 열지 않았다.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서세원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고, 아내 서정희는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3년 간 해당 교회를 이끌어왔다. 그러나 최근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교회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세원 청담동교회 운영 중단 얼마나 어려웠으면 중단해?" "서세원 청담동교회 아... 교회도 어려우면 문을 닫는구나" "서세원 청담동교회 재정 상태가 어떻길래 이러지?" "서세원 청담동교회 영화는 계속 찍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N)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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