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는 협력업체 직원 이 모 씨와 김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에서는 8만4천톤 급 LPG선이 건조 중이었으며, 선체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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