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최근 경기도 오산에 편의점 `365플러스`의 100호점인 오산 대림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7월 1호점인 서울 성수점을 오픈한 지 2년9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것으로 현재까지 오픈한 편의점은 모두 103개이며, 103번째 365플러스는 김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홈플러스365`로 출범한 홈플러스의 편의점은 작년 10월 365플러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변경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최근 은퇴 이후에도 경제 활동을 계속하려는 인구가 증가한 데다 기존에 다른 편의점을 운영하다가 365플러스로 바꾸려는 점주가 늘면서 편의점 개설 문의와 상담 건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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