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 강풍에 진화 작업 어려워…내부 장비 고장 우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 = YTN 뉴스 캡쳐 / '삼성sds' '과천 화재'
    사진 = YTN 뉴스 캡쳐 / '삼성sds' '과천 화재'
    '삼성SDS'

    삼성 SDS 과천센터에서 불이 나 건물이 불에 타고 일부 삼성 금융계열사의 홈페이지 접속과 온라인 결제가 중단됐다.

    20일 낮 12시 20분께 경기 과천시 별양동 삼성SDS 과천 ICT센터 4층 쯤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바로 진화에 나섰지만 강풍이 불면서 오후 6시 현재까지도 최상층에 잔불이 남아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건물 3층 발전기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건물 외벽을 타고 화염이 옮겨붙어 건물 최상층까지 불이 번졌으며, 이 과정에서 불탄 외벽이 지상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삼성SDS 과천센터는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금융 계열사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백업데이터를 보관하는 데이터센터로, 이날 화재가 발생한 11층의 바로 아래인 10층에 삼성카드 서버가 있다.

    삼성SDS는 화재가 아래층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삼성카드 서버를 차단했으며 수원센터에서 모든 데이터 관리가 이뤄지도록 서버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SDS 관계자는 "현재까지 데이터 유실 등의 문제는 없지만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른 금융 계열사 서버에 대한 조치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메인센터는 수원에 있어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화재 진압이 늦어지고, 많은 물이 뿌려지면서 건물 내부에 보관 중이던 장비가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한편 화재 현장에서 삼성SDS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어깨를 다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외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인명 피해 크지 않아 다행"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삼성카드 홈페이지 접속 불가가 이것 때문이었구나"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건물 많이 탔던데 큰 피해 없길"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데이터 유실 문제 정말 없겠지?"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이제 사고 소식 그만 듣고 싶다. 안타까워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플레이즈나' 촬영 중단 위기?…이즈나 애끓게 한 의뢰인의 정체

      그룹 이즈나(izna)가 힐링과 적막을 오가는 극과 극 아르바이트 체험 현장을 공개한다.이즈나(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27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

    2. 2

      HK직캠|이수혁, '팬들 빠져들게 만드는 멋짐'

      배우 이수혁이 26일 오후 서울 가회동 푸투라서울에서 열린 톰 포드 뷰티 '블랙 오키드 리저브' 향수 캠페인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

    3. 3

      HK직캠|위하준, '미소에 빠져든다~'

      배우 위하준이 26일 오후 서울 가회동 푸투라서울에서 열린 톰 포드 뷰티 '블랙 오키드 리저브' 향수 캠페인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