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세월호 구조작업 중 날씨 악화‥"구조작업 사실상 중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악화로 수중 탐색이 중단됐다.





    해경 등은 UDT 등 특공대 잠수부와 민간 잠수부까지 동원해 사고해역에서 선체 내부 접근을 시도했지만 조류가 빨라 진입이 쉽지 않다면서 오후 들어서는 날씨가 더욱 나빠져 구조작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사고해역 인근에 파견된 기상청 관측 선박 `기상1호`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2시 현재 세월호 주변 바다의 파고는 최대 1.2미터로 오전 10시 0.6미터의 2배 수준으로 높아졌다. 바람도 초속 10.2미터로 오전 10시 기준 초속 8.9미터보다 더욱 강해졌다. 수온 역시 11.6도로 수중에 투입된 잠수부들이 오래 작업할 수 없는 환경이다.





    한 민간 잠수사는 사고가 난 곳은 맹골수도 해역으로 평소에도 조류가 빠른 곳으로 유명한데 바람, 파고 등 날씨마저 나빠 수색하기에 최악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기상악화로 잠수사들은 오후 2시쯤 세월호 주변 수중 수색을 잠시 중단하고 구조선박에 탄 채로 기상이 호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선체 진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선체안으로 공기를 주입하려던 시도도 지연되고 있다. 해경은 기상이 좋아지는 대로 수색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구조 중 진도 날씨가 복병이구나" "세월호 구조 중 진도날씨가 걸림돌이다" "세월호 구조 중 진도날씨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토]`노모쇼 시즌4` 레지나 간지나, 속보일라 아슬아슬
    ㆍ강소라 드레스, 요즘 뭘 입어도 대세 인증.."과거 오피스룩 사진도 눈길"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이병헌·에네스 카야, 순간의 즐거움으로 추락한 유부남 ★
    ㆍ`이연희 닮은꼴` 박초롱, `상큼한 눈웃음+ 쭉빵 몸매`로 男心올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서 기회 찾는 韓 기업…'이혁준호' 중국한국상회 출항 [차이나 워치]

      27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쿤룬호텔. 이날 호텔 연회장 인근에선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혁준 현대차 중국법인 총재의 중국한국상회 회장 선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박수였다.현장에 참석한 한 한국 기업 대표는 "한국과 중국 외교 관계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며 "이 신임 회장이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국에서 사업하는 한국 기업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는 중국한국상회 정기 총회를 열고 1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이 총재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양걸 중국 삼성 전략협력실 사장(전 중국한국상회 회장), 윤도선 CJ 차이나 총재 등 중국 진출 주요 한국 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이 신임 회장은 "중국한국상회가 한국 기업과 중국 정부 간 실질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재중 한국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이 신임 회장은 2001년부터 현대차 베이징대표처에서 근무하며 30년 가까이 중국 사업을 해 온 '중국통'이다. 중국 인민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현대차의 전기차, 수소 사업 등 신성장 동력 마련에 힘써왔다.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위해 활동하는 경제 단체다. 현대차, 삼성, LG, SK, 포스코, 대한항공 등 국내 대표 기업을 포함해 총 3500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당초 시작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위해 활동하는 경제 단체였다. 하지만 이젠 중국 정부에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개진하고, 다양한 중국 기업들과 접점을 찾는 가장 효과적인 네트워크의 장으로 올라섰다. 중국 기업들마저 한국 기업 혹

    2. 2

      현대차 '9조' 파격…李 대통령은 왜 '정주영 회장' 떠올렸나

      현대자동차그룹이 바다를 막아 조성한 전북 군산 새만금에 미래 혁신 거점을 조성한다. 9조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로봇 제조 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물을 전기로 분해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플랜트 등을 짓는다. 2010년 새만금 간척지가 조성된 이후 최대 규모 투자다. 미국의 관세 폭탄이 촉발한 ‘한국 제조업 공동화’ 우려를 없애는 동시에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본지 2025년 12월 8일자 A13면 참조현대차그룹은 27일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정부,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AI 데이터센터(5조8000억원)와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4000억원), 수전해 플랜트(1조원), 태양광 발전(1조3000억원), AI 수소 시티(4000억원) 등을 이곳에 세우기로 했다. 전체 부지 규모는 축구장 157개 크기인 112만4000㎡에 달한다.현대차는 새만금에서 생산한 수소 및 태양광 에너지로 로봇 생산과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을 조달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가 일자리 7만1000개를 창출하고 16조원에 달하는 경제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이 세운 현대건설이 맡았다. “할아버지(정 창업회장)가 만든 간척지에 손자(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 공장을 세우는 셈”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며 “정주영 회장님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midd

    3. 3

      현대차, 새만금에 AI·로봇·수소 혁신거점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바다를 막아 조성한 전북 군산 새만금에 미래 혁신 거점을 조성한다. 9조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로봇 제조 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물을 전기로 분해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플랜트 등을 짓는다. 2010년 새만금 간척지가 조성된 이후 최대 규모 투자다. 미국의 관세 폭탄이 촉발한 ‘한국 제조업 공동화’ 우려를 없애는 동시에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본지 2025년 12월 8일자 A13면 참조현대차그룹은 27일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정부,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AI 데이터센터(5조8000억원)와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4000억원), 수전해 플랜트(1조원), 태양광 발전(1조3000억원), AI 수소 시티(4000억원) 등을 이곳에 세우기로 했다. 전체 부지 규모는 축구장 157개 크기인 112만4000㎡에 달한다.현대차는 새만금에서 생산한 수소 및 태양광 에너지로 로봇 생산과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을 조달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투자가 일자리 7만1000개를 창출하고 16조원에 달하는 경제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이 세운 현대건설이 맡았다. “할아버지(정 창업회장)가 만든 간척지에 손자(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 공장을 세우는 셈”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며 “정주영 회장님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mid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