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와 래퍼 빈지노의 작업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컴백을 앞둔 정기고와 빈지노의 작업실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정기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정기고와 빈지노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기고와 빈지노는 작업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정기고는 15일 신곡 `너를 원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빈지노와는 메이저 데뷔 전 정기고의 `PATH FINDER` 앨범 중 `YOUR BODY`라는 트랙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 힙합씬 최고 대세남들의 조우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정기고와 빈지노가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너를 원해`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고 빈지노, 완전 귀엽다" "정기고 빈지노, 훈훈하다" "정기고 빈지노, 훈남들이네 노래도 기대된다" "정기고 빈지노,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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