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학습지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부녀`가 웅진씽크빅 `한글깨치기` 모델로 발탁되어 11일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추사랑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아동 의류, 식품,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추블리` 추사랑은 전매특허인 앙증맞은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어갔다. 특히 카메라를 어색해 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줘 최연소 광고퀸으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줬다.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가 일본에서 유명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의 끼를 제대로 물려 받은 것 같다"며 "표정이나 몸짓이 하나같이 포토제닉 감이였다"고 전했다.



추사랑은 촬영장에서도 "주스 주세요~" 등 유창한 한글실력을 자랑했다. 실제로 `한글깨치기` 학습지의 내용을 그대로 흡수하여 다양한 한글표현을 활용해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학습지 모델까지? 대박이다" "추사랑 학습지 모델 나도 추블리의 귀여운 한글 애교 보고 싶다" "추사랑 학습지 모델 사랑이의 한글깨치기 기대된다" "추사랑 인기 폭발이네" "추사랑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웅진씽크빅)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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