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조세호가 룸메이트가 됐다.







20일 첫방송을 앞둔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이동욱과 조세호가 룸메이트가 됐다고 알렸다.



이동욱은 과거 SBS `강심장`의 MC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뽐낸 바 있으며, 조세호는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둘의 만남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반되는 비주얼의 두 사람이지만 개그 욕심 충만한 이동욱과 팀 내 웃음담당인 조세호가 조화를 이뤄 막강한 개크콤비가 탄생했다는 후문. `룸메이트` 안에서 이동욱, 조세호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 쉐어`를 컨셉으로 한 `룸메이트`는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박봄,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찬열, 나나, 송가연으로 총 11인의 라인업이 결성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욱, 조세호 상상이 안가" "이동욱 완전 좋은데" "조세호가 양배추 맞나?" "둘의 케미가 어떨까요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개그 콤비로 떠오른 이동욱, 조세호의 모습은 4월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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