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달이 지난 오늘 오후, 지인의 SNS를 통해 이하정 아나운서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인이자 스파더엘(SPA the EL)대표로 있는 이미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산후에 더 예뻐진 우리 하정 언니"란 말과 함께 "정준호 형부랑 똑같이 생긴 얼짱 우리 정동욱 조카에게 데이지루츠 신발을 선물했답니다. 형부 닮아서 코도 오똑 눈도 땡글한 우리 동욱아 사랑해"라고 전하며 이하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하정은 캐주얼한 모자에 편안한 스타일로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지인에게 선물 받은 아기신발을 선물 받고 함박웃음을 웃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들바보임을 인증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의 아들 정동욱 군의 모습도 보이는데 엄마와 함께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로 귀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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