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LCD(액정표시장치) 관련 주요 기술 등을 중소·중견기업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기술 나눔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 특허 141건과 해외 특허 116건 등 모두 257건의 기술특허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위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