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4일 외국 기관투자자들의 한국 자동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임은영 삼성증권은 "한국 자동차업체의 밸류에이션상 저평가 매력 및 그 동안 보여준 전략에 대한 신뢰감 높다"고 밝혔습니다.



임 연구원은 "예전만큼의 성장세는 아니나 증설로 인한 안정적 성장 및 신흥시장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되고 고성장 시기 및 투자시기가 끝나고 잉여현금이 축적되는 시기로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선진시장에 이어 신흥시장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 대형주 위주로 외국인 매수세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 연구원은 최근 원화강세로 자동차 업종의 주가조정은 매수기회로 판단된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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