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기존 엔진보다 연비를 10% 이상 개선한 고연비 가솔린 엔진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요타는 내년까지 총 14기종의 신규 엔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새 엔진은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열효율이 높고, 연료 소비는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토요타 관계자는 "새 엔진은 주행 성능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잡았다"면서 "하이브리드 엔진에서 습득한 연소 개량과 손실 저감 기술을 가솔린 엔진에 적용해 모든 자동차의 환경 성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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