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린스, 성원-우빈 ‘컬투의 어처구니’서 연기돌 변신
[박슬기 인턴기자] 그룹 에이프린스 멤버 성원과 우빈이 연기돌로 변신했다.

4월10일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컬투의 어처구니’에 출연한 에이프린스 멤버 성원과 우빈은 어처구니 헌터 김창렬이 준비한 현대판 공부감옥 편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원과 우빈은 고려후기 문학가이자 재상 이규보와 꽃도령 역할을 맡아 치맛바람이 거센 현재와 다름없이 과거에도 족집게 과외가 성행했다는 이야기를 재연했다.

고려후기 재상 이규보로 분한 성원은 매번 과거시험에 떨어지다가 문헌공도라는 사설 학원에서 족집게 과외를 받아 장원급제하는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프린스는 3월 신곡 ‘키스할래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컬투의 어처구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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