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신제품 ‘오리지널 더블다운’ 출시

KFC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한 '오리지널 치킨'과 버거가 합쳐진 '오리지널 더블다운'을 11일 출시했다.

오리지널 더블다운은 2010년 미국에서 최초로 출시한 메뉴로 국내에서는 앞서 ‘빵 없는 버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징거더블다운’과 ‘징거더블다운맥스’에 이어 세 번째다.

신제품 오리지널 더블다운은 다음 달 21일까지 단품은 5500원, 콜라(M)와 함께 구성된 콤보는 5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KFC는 ‘징거3총사 먹고 괌 여행 가자!’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3월에 선보인 ‘베이컨갈릭징거버거’ 2개를 포함한 징거 스티커 5개를 모으면 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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