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인근 지역이 서울시의 다양한 발전계획에 힘입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뉴타운4구역’이 관심을 끌고 있다.





‘DMC가재울뉴타운4구역’은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이며 상암DMC를 배후에 두고 있으며 수색역-DMC역 사업개발로 인해 계약이 늘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연면적 43만㎡의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수색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사이의 철도부지에 각종 상업시설과 업무·문화시설 등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 향후 서부권의 중심으로 개발 될 예정이다.





이 같은 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연이은 개발호재로 인근 지역까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탁월한 입지조건과 함께 단지 내 병설유치원이 생겨 입주민 자녀들의 입학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단지 내 초, 중. 고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 명문교들이 많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4300세대의 대규모단지에 공원, 수영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설치된다.





교통편은 이 곳 DMC가재울뉴타운4구역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가좌역, 디지털시티역과 인접해 경의선, 6호선 공항철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대교와 연결돼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상암동 일대의 아파트들은 대부분 10년 전후로 노후 된 곳이 많지만 보통 85㎡ 아파트의 매매가가 6억 중반 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상암DMC 인근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DMC가재울뉴타운4구역은 인근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오는 2015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1599-8449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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