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30포인트(0.11%) 오른 262.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0계약, 525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1111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671억 원, 비차익거래가 2347억 원 순매수로 전체 3018억 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17만478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2872계약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11만2844계약으로 600계약 감소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29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