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롯데가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일본계 투자자가 참여하는 `롯데 컨소시엄`이 호찌민의 2군 투티엠 2A지구 개발의 독점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657만㎡ 규모의 투티엠 지역은 호찌민시가 베트남의 경제 허브로 개발 중인 곳으로, 롯데는 이 중 10만㎡ 부지에 사업비 2조원을 들여 `에코 스마트 시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에코 스마트 시티에는 백화점과 쇼핑몰, 시네마 등 복합 쇼핑몰로 구성된 상업 시설, 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 등 업무 시설, 아파트 등 주거 시설이 들어섭니다.



롯데는 에코 스마트 시티를 지난 2010년 하노이에 착공한 `롯데센터 하노이`와 함께 베트남의 주요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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