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0일 하나금융지주의 이익모멘텀이 기대만큼 크지 않다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4만6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보유는 유지했습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014년 이자이익 증가 불구하고 비용부문 개선 제한되며 이익모멘텀 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순이익은 2,467억원(전년비 -14.4%, 전기비 331.9%)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3,15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저금리기조로 시스템 예금성장률이 낮은 환경에서 동사의 예대율은 99.5%로 업종내 가장 높고 이로 인해 대출성장을 위한 자금조달비용 상승 가능성 있다는 점도 다소 부담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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