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의자왕 홍진호`라는 별명에 대해 "나는 키 작은 글래머가 좋다. 여자 키가 크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영과의 스캔들에 대한 질문에는 "이름이 비슷하고 또 홍진영의 성격이 좋아서 친해졌다. 내 이상형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 홍진영은 남궁민꺼야" "홍진호, 홍진영 두 분은 홍남매" `홍진호, 오빠 매력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진호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프로포폴` 이어 `졸피뎀` 복용 입건··"진정한 약물종결자"
ㆍ`제2롯데월드 사고` 폭발로 1명 사망··끊임없는 사고 악몽 왜 이러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기아자동차 고객 선호도 반영해 `2014형 K3` 시판
ㆍ2월 가계대출잔액 688조‥한달 만에 다시 증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