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 개명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배우 인교진 소이현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인교진이 예명을 썼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연기자로, 2011년까지 도이성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활동했다.



그는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쌓아왔지만,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자 인교진이란 본명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 도이성 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열애 인교진 도이성이라는 이름보다 훨씬 부르기 좋은 듯” “소이현 남자 인교진 본명이었구나” “소이현 열애 인교진 도이성 둘 다 아직 낯설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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