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실종 말레이기 블랙박스 유사 신호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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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당국자는 블랙박스 위치 탐사 장치인 토드 핑거 로케이터(TPL)가 이같은 신호를 감지했으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중국 순시선과 호주 해군 함정 등이 항공기 블랙박스가 송신하는 신호와 동일한 37.5㎑의 주파수를 잇따라 탐지했으나, 이 신호가 실종기의 블랙박스에서 나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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