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7일)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에 서초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강남 지역 판매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볼보자동차의 공식 딜러인 `천하자동차`가 운영하는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318.3㎡ 규모로, 총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합니다.



전시장 내부는 원목 소재와 따뜻한 조명을 사용해 스웨덴의 리빙룸과 같은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고객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해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또 잔디와 텐트로 연출한 XC존을 마련, 캠핑 등을 위한 크로스컨트리 모델들의 이미지도 강화했습니다.



윤인경 천하자동차 대표는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오픈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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