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1호차를 가장 먼저 사전계약한 서울디자인재단 전시본부 책임연구원 강민호(43, 사진 오른쪽)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뤄졌는데, 현대차는 최근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철학에 의미를 더할 수 있다고 판단해 1호차 전달장소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형 쏘나타 1호차 주인공인 강민호 씨는 "얼마 전까지 도요타 캠리를 타고 있었는데, 신형 쏘나타의 정제된 디자인과 안전사양 등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본격 출시를 맞아 5~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12~13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신형 쏘나타 전시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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