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승부욕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상위그룹인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은 기록주행에 나섰다. 이어진 경기에서 유재석은 2분 9초, 정준하는 2분 13초, 박명수는 2분 14초를 기록했다. 이에 박명수는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복통을 호소하며 첫 탑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록을 단숨에 제친 정준하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승부욕 장난 아닌 듯"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더니" "박명수 덕분에 많이 웃는다" "박명수, 레이싱 에이스로 거듭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영상, 중요 부위 밀착에 출연진들 표정이 `경악vs므흣` ㆍ오현경, 엄마 쏙 닮은 우월한 붕어빵 딸 공개 "예쁘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효연 김준형 결별, 얼마전 만 해도 "이렇게 다정했는데.." ㆍ[해외증시마감] 뉴욕증시 일제하락‥나스닥 2.6%↓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