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특이식성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온유는 염장한 쥐치포 구이를 끝까지 먹어 눈길을 끌었다.



쥐치포는 소금이나 다름 없었고 온유는 "짜. 이건 염장이다. 이걸 먹으면 나도 안 썩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손에서 끝까지 쥐치포를 놓지 않았다.



온유는 "예의상 맛있는 척 했냐?"는 질문에 "그런 건 없었다. 솔직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쥐치포는 굉장히 짰지만 먹을 게 없었다. 자꾸 뭔가 씹고 싶어서 계속 먹었다"고 대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진짜 대박이네"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저렇게 짠 것을 어떻게 먹지"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진짜 대박이다 신기할 정도네"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나도 먹어보고 싶다"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정글의 법칙` 온유 특이식성 으아... 진짜 대단해" 등이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추, 연예병사 폐지 두달 만에 6개월째 입원 "의가사 심사" 특혜 의혹?
ㆍ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2` 상암 촬영 현장 `캡틴 아메리카 공격 당했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강덕수 검찰 소환 `무너진 STX 신화`··STX조선해양은 `폭락`
ㆍ현오석 "KDI, 통일 해법 제시해달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