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우, 전수진, 이승준, 김영재, 권율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신의 선물'은 간절히 원하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여자 '승연'(이은우)과 원치 않은 아이를 가져 곤란한 소녀 '소영'(전수진)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신비로운 기다림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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